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식축구/반칙 일람 (문단 편집) === 10야드 === * '''[[https://www.youtube.com/watch?v=XFbhY0nse7A|Tripping.]]''' 발 걸어 넘어뜨리기. 10야드 페널티가 주어지며, 수비 측에서 반칙을 하면 자동으로 퍼스트 다운이 갱신된다. * '''Offensive Holding''' '''공을 가지고 있지 않은 상대팀 선수'''를 붙잡고 움직이지 못하게 하는 것. 공을 가진 선수는 상관이 없으며 공이 쿼터백에게 스냅되고 플레이가 이루어지는 도중에 공격 쪽에서 노란 손수건이 날아오고 경기가 중단된다면 절반 이상은 이 반칙이다. 하도 많이 나와서 반칙을 범한 팀의 팬들의 짜증을 유발할 정도.[* 많이 나오는 만큼 이에 대한 오심도 많은데 [[엠스플]]의 해설 [[손건영]]은 중계에서 나온 홀딩 오심에 [[야구]]의 스트라이크 존 판정 시비에 버금간다고 했을 정도다.] 공격진이 홀딩 페널티를 저지를 수 있는 경우는 의외로 많다. 패스 플레이 때 오펜시브 라인맨이 패스러셔를 붙잡거나, 러싱 플레이 때 수비수를 붙잡는 행위 등이 전부 홀딩으로 간주될 수 있는 경우이며, 이럴 경우 러셔가 스크리미지 라인을 통과하기 전에 홀딩으로 길을 뚫은 경우, 예전 스크리미지 라인 위치에서 10야드 페널티를 부과하고, 러셔가 수비진을 통과하여 전진하는 도중, 공격진의 블럭커가 홀딩을 했을 경우, 홀딩 위치에서 10야드 페널티를 부과한다. 패스 플레이 중 라인맨이 홀딩을 했을 경우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예전 위치에서 10야드 페널티. 또한, 엔드존에서 이 반칙을 저지를 시에 세이프티로 2점과 상대팀에 공격권을 내준다. * '''Illegal Use of Hands''' 손 사용 반칙. 보통 라인맨들이 저지르기 일쑤인 반칙으로 양손을 뻗어 상체를 넘어서 머리나 얼굴을 밀면 선언되는 반칙. 플레이 도중 의도와는 상관없이 생기는 접촉은 예외이다. Holding과 페널티가 같은 방식으로 적용된다(야디지 계산, 공/수 반칙시 페널티가 다름) * '''Offensive Pass interference''' 패스 인터피어런스는 쿼터백 혹은 유자격 리시버가 패스를 던진 후 공이 손을 떠난 상태가 되면 이 공은 공수 어느 팀의 소유도 아닌 상태가 되는데, 이때 공과 관계 없이 패스 오는 쪽 선수를 방해할 경우 이 페널티가 성립한다. 즉, 공격팀이 수비수의 정상적인 수비행위를 하는 선수를 따라다니며 방해할 때 부과되는 반칙으로, 70년대 스틸러스의 수비를 담당하던 코너백 멜 블런트(Mel Blount)가 리시버들에게 거의 폭행 수준으로 접촉을 하며 패스 플레이를 막았기 때문에 결국 이를 막기 위해 받아들인 룰이다. 2019 시즌부터는 PI 챌린지가 가능하도록 규정이 바뀌었는데, 이러한 이유는 2018 NFC 챔피언십 경기를 보면 알 수 있다. 일단 패스가 쿼터백의 손을 떠난 그 시점부터 공과 관계 없이 패스가 오는 쪽의 선수를 방해하면 PI이기 때문에 공격수는 공을 보고 있어야 하며, 코너백이나 세이프티를 손으로 떠밀지 않거나, 팔을 휘감지 않거나, 발을 거는 행위를 하지 않고, 공을 향해 플레이를 하고 있으면,[* 수비수가 공을 인터셉트 하거나 수비를 하지 못하게 하려는 등.] 리시버와 수비수 간에 어떤 신체적 접촉이 있더라도 패스 인터피어런스로 간주하지 않는다. 다른 말로 무작정 수비수만 보고 달려들어 수비수를 방해하거나, 떠밀어 버리거나, 팔을 휘감거나, 발을 걸거나 하는 행위는 전부 반칙으로 간주한다는 것. * '''Illegal Batting/Kicking''' 공 건드리기 혹은 공 차기 반칙. 흔한 반칙은 아닌데, 미식축구에서 공을 찰 의도를 가지고 공을 찰 수 있는 선수는 펀터와 키커 딱 둘 뿐이다. 합법적으로 공을 찰 수 있는 플레이는 펀트/플레이스 킥(FG-Field Goal/킥오프)/드롭 킥뿐이며,[* 역시 필드 골이지만 이렇게 차는 일은 요새는 없다. 그게 아니라면 세이프티 후 공격권을 넘겨줄 때 이렇게 찬다.] 그를 제외하고 의도적으로 공을 차거나 주먹으로 치는 행위는 반칙이다. 예외는 패스 플레이로, 공이 공중에 떠서 아직 선수의 몸에 닿지 않은 상태라면 앞서 말한 공을 받을 수 있는 유자격 리시버는 모두 공을 칠 수 있다.[* 여기에 또 예외가 있는데 후방 패스의 경우 공격수가 공을 치는 것은 반칙이다.] 반대로 공격수가 [[펌블]]한 공은 누구도 의도적으로 주먹질을 하거나 찰 수 없으며 차거나 주먹질 할 경우 15야드 페널티를 먹게 된다. 가끔 공격 측이 알까기를 해도 나오는 반칙인데 공이 자신 진영 엔드 존에 떨어졌을 경우 상대 품에 들어가면 터치다운을 내줄 것 같을 때 6점만은 줄 수 없다며 차내면서 반칙을 한다. 이러면 공격팀 출발 위치가 엔드라인 뒤로 밀리게 되면서 세이프티가 성립되어 2점 실점. * '''Illegal Block in the Back''' 등 떠밀기 반칙. 보통 펀트 상황에서 자주 나오는 반칙이다. 상대 선수를 막을 때, 그 선수의 뒤에서 막을 수는 없으며 뒤에서 막았을 때 상체를 민 경우 이 반칙이 선언된다. 역시 10야드 페널티. 위에 서술한 대로 만일 뒤에서 하체를 밀었을 경우엔 Clipping 파울로 15야드 페널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